2014-10-02-00-31-14
이 학교를 떠나기 전에 이 학교 선생님들을 인터뷰하고 싶다.

2014-10-02-00-41-17
파티고니아의 철학에 동조하는 고객이라면 필요한 만큼만 제품을 사야 한다. 하지만, 파타고니아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음으로써 사람들이 필여한 것 이상을 사게 된다면, 여전히 파티고니아는 할 일을 다 했다고 볼 수 있을까?

매장에 좀 더 많은 "필요한 것만 사세요." 라고 써둬야 하지 않을까?

2014-10-02-01-24-17
한 줄 한 줄 읽으면 결국 한 권의 책을 읽어낼 수 있다. 참 대단한 일이다. 참 신기한 일이다.

2014-10-02-15-38-20
실시간으로 아이들이 질문하고, 그 질문에 대해 모두가 답을 찾는 방식으로 수업하면 더 다양한 의견도 듣고, 더 다양한 욕구도 만족시킬 수 있지 않을까? 단, 예습이 필요.